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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난민]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4:36

    본인은 난민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립적인 입장이다.물론 중립적인 입장이라는 것은 매우 편한 스탠스이며 비겁한 입장이라는 것은 알지만, 나의 상식과 지식으로 난민문제를 논하기에는 아직 본인은 부족하다. 핑계를 대자면 자기도 먹고살기 바쁘고 본인 이름, 취미도 해야 하고 그런 사생활이 있으니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다. 이렇게 넷플릭스에서 가끔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볼 때만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현내로 돌아온다. 나는 난민을 본 적이 별로 없다. 예전에 북한에서 온 같은 민족을 본 적은 있지만, 뭐 그것도 단순히 말하면 난민이지. 우리 본인이라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탈북자들도 결의를 밝힌 난민 아닌가.그런데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인간은 원래 좋은 환경을 찾아 전 지구를 떠도는 난민이었다. 유목민이라는 말도 여기저기 살기 좋은 곳을 떠돈다는 개념이 아닌가. 물론 농업과 저장기술이 발달해 난민생활은 끝났지만 말이다. 물론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얘기다. 그렇게 인간은 사회를 만들어, 본인러를 만들면서 벽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사회를 유지해 본인에게 가는 것만으로 일정한 세금이 필요하고 무이다 승차자를 만만하게 보는 사회 구성원들이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전 세계에서 난민은 어디로 갔는지 지금이나 오래다. 그 자체도 본인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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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생명의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그 자신에게 계속 있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사고가 생긴다. 자신의 아이, 그리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적인 자신에게서 도망쳐 나간다는 사실. 폭력과 전쟁은 그칠 줄 모른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난민 하면 떠오르는 자신이라는 시리아,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신들이었다. 그런데 내부정치 자신의 부패도 그렇지만 어린 시절에 이런 자신들 가운데서 이득을 보는 집단은 강대국이었다. 그러니 그들의 책이 다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만 문을 닫고 잘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시민들이 스스로 서서 자신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기에는 말 그대로 느려도 너무 늦었다. 콩고를 보더라도 자원 때문에 글로벌 중견기업이 콩고라는 자기 자체를 망쳐버린 사례는 없다고 신. 광고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는 글로벌 중견기업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약한 여성이 강간당하고 아버지가 눈앞에서 칼에 찔리는 것쯤은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존재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런 난민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세계에서 저명한 사진가를 짧게 따라다닌다. 그들도 알고 있다. 사진은 사실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걸. 그러자 신사진은 세상을 바꿀 단서를 제공하고 무식한 자에게 현실을 전한다. 그래서 보는 내내 섬뜩했다. ​ 매우 주관적인 점성술: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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