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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내 따의의해질 우리들의 작은 콘서트를 준비한다! 질문책방 인공위성 책방콘서트 9/30 토 오후3시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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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예를 들면, 시의 노상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의 스토리도 들려주실 수 있습니까? 이내서방: 살아온 길을 어느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이사를 기준으로 한 번 견해해 본 적이 있어요. 20세의 독립된 시점부터 20회 이상도 떠돌고, 10년을 보냈어요. 짐을 계속 싸서 풀어주면서. 언젠가 타로 카드를 보면 누군가는 주거 안정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의 이프니다묘은 나는 그렇지 않을 사람이었어요.돌아다니면 환기가 되고 새로운 견해가 스며듭니다. 제게 중요한 가치는 깨달음, 새로운 견해, 낯선 소재 등이죠." 사회의 눈높이에서 저는 무엇 하나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정착하지 못하는 방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유목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전전하며 견해를 수집하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20대는 사회적 시선, 부모가 나에게 바라는 것을 떨치지 못한 시기와 언제나 괴로웠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과 주변에서 원하는 것이 충돌할 때니까요. 저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습니다. 영화가 주는 눈이 좋았는데 다른 세상이 펼쳐지잖아요. 표현하기에 적합한 매체가 영화라고 견해해 공부도 하고 다큐멘터리도 만들었지만 끝내 갖지 못했어요.방향을 바꾸게 된 큰 이유는 환상을 살고 싶기 때문에 영화를 보려면 사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 땅 영화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견해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는것을 재미있게 하는 쪽으로 변화한것 같습니다. 그 당시 내가 가진 게 0이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기 시작했거든요. 표현수단에 대해서도 노래가 나쁘지 않아서 글로도 된다는 걸 알면서 지금까지 왔어요. 인공위성:책 화미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을 때 많이 했던 질문이 '나쁘지 않다, 뭐하는 사람인가?'였다는 내용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지금 그 답은 고정적입니까, 아니면 계속 바뀌고 있습니까? 이내서방:내 인생에 고정적인 것은 전혀 얘기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가장 많이 한 질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였습니다. 내가 세운 가치관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철학에서 왔는지, 다양한 경험 때문에 생겼는지는 알 수 없다.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삶이 전개될 텐데, 그 길로 비로소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애매한 사람이라는 견해를 받았습니다.30대 중반을 넘어 있고 무엇을 먹고 나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도 있고, 꼭 먹고 사는 문제가 없어도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무기, 도구도 없던데요. 그 당시에 '무엇이 필요하지 않을까?' '나쁘지 않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 답으로 '불러보자!', '가수가 되자!', '음악가가 되자!'를 찾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음악가라는 견해는 듣지 못했어요. 여전히 '무엇'이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살아야되느냐가큰사람이다보니계속이질문을던지다가최근에그런글을읽었습니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쨌든 쓰는 게 중요하다.' 그걸 보는 순간 평생의 질문을 잘못 던지고 산 줄 알았거든요.(웃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아무튼 사는게 중요한거네.나쁘지 않다! 인공위성:이 님은 기부받은 질문처럼 따뜻한 시도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견해입니까? 이내서방: 제 책 제목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 없다가 거짓말일 수 있어요.그런데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해봐야 아는 게 확실히 되거든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재미없네, 안 해' 이런 것도 해봐야 알겠죠. 그래? 아니면 이야기로 정신으로 대한다면 모든 시도는 따뜻해질 수밖에 없다는 견해입니다.


    서점의 콘서트의 신청과 9월, 독서회 신청 ▼ http://storefarm.naver.com/2lookbook/products/2일 38995620


    9/30토요일 오후 3시 인공 위성, 서울 시내의 하나 2,000콘서트의 티켓(소움료 제공)네이버 스토어 팜을 통한 신청이 어려우면 인공 위성으로 문의 주세요.(070-4642-0255, 수미터에서 하나 오후 하나 2~9시)


    곧 돌아온 가을의 '따뜻한 시도'를 이야기하며 노래하자!


    https://youtu.be/I2Jx3NR6p0o[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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